사단법인 쉼표 SWIMPYO 후원회장 서지연 (前 이사장)
서지연 명예 이사장은 실제 30대에 유방암 2기를 경험했다.
유방암 투병 기간 우리나라 복지 및 사회 안전망에서 애프터케어 (치료 이후의 삶) 에 대한 부재의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고 2018년 쉼표의 전신인 젊유애를 설립해 활동을 시작하였다.
2021년 사단법인 쉼표를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입법활동, 공론화 작업, 민간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있어 사각지대와 사회 안전망을 채우는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이 활동을 통해 각종 언론과 국회 암 관리법 일부 법률 개정안 입법 통과로
치료 이후의 삶, 암 애프터케어, 삶의 질에 대한 화두를 적극적으로 제안 펼쳐왔다.
서지연 명예 이사장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제9대 부산광역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촘촘한 사회 안전망, 우리 사회 다양성, 혁신, 경제 및 스타트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활동하며 쉼표의 미션을 이어가고 있다.